태국, 방콕 전기요금, 수도요금 얼마나해요? 관리비는요? 반드시 집 구하기 전에, 체크할 사항은 관리비는 집주인이 내는지(대부분 집주인이 내요), 전기세는 정부에 지불하는지(정부에 지불하는 전기세 영수증은 주황색이예요), 수도요금은 유닛당 얼마인지(일반적으로 제일 저렴한 곳이 1유닛 18밧이고 20밧도 양호해요). 꼼꼼히 물어보시면 다 알려준다. 지금 사는 집은 집주인이 관리비 내고, 전기는 정부에 지불하는 타입이고, 편의점에서 내는데 소액의 수수료가 붙는다. 은행에서는 납부가 불가하다. 전기요금은 쓰기 나름인듯 하다. 한국보다 아주 싸긴한데 2bedroom + 거실인 경우, 에어컨이 3대이고 자녀들 방학때 쭉 틀면 최소 3000밧 이상 +알파 나온다고 하고, 제 친구는 1bedroom + 거..
버라이어트 버터플라이피 천연 색소, 버터플라이피 (Butterfly pea tea), 안찬티라고도 하고 나비콩꽃이라고도 하는 허브티에 요즘 빠졌있어요. 방콕에서 생수 쭉 ~ 마시는거도 힘들고, 한국에서는 루이보스티차 끓여서 항상 마셨는데 여기 생활은 그건 무리 인듯하고, 온갖 허브티를 마시다가 요즘 버터플라이피 덕분에 많이 홀가분해졌다. 시판용 생수에 넣고 냉장고에 이틀 정도 넣어두면 물이 이쁘게 빠져서 마치 파워에이드를 마시는거 같지만 천연 색소이라서 인체에 무해하다. 한국에서도 요즘 버터플라이 얼음 갈은거 올리고 레몬을 곁들이는 “갤럭시 에이드”라는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들도 늘어가는거 같은데, 여긴 버터플라이 라테 등등 아주 많은 메뉴가 있어요. 음식점에서 식사하면서도 가볍게 주문해서..
태국 한달살기, 태국 몇달 살기 하다보면 중요한건 집구하기인거 같다. 헬스장 기본 수영장은 기본 두개 있는 곳도 꽤 많다. 요즘은 사우나 있는 콘도 미니어도 늘어나는 추세 지금은 제일 덥다는 4월, 38도 체감온도 46도, 방콕에서 4월에 하루 흘리는 땀의 양은 한국에서 일년 내내 흘리는 양보다 더 많은듯 한데 사우나를 히노키 나무로 만들었다고 엄청 강조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작동하게 되 있어서 1월에 수영하다 추우면 사우나 하다가 왔다갔다 하는 외국인을 많다. 에어컨 빵빵한 로비겸 라이브러리겸이다. 집에 있기 답답할때 있을만한 복합시설있는지 체크 포인트이다. 초록초록 이런 공간도 살다보면 필요한데 덥고 모기 뜯길까봐 안가기도 한다. 콘도미디어마다 ..
태국에서 과일, 야채는 고메 마켓이나 Tops 마켓에서 사면 정말 고품질, 그렇지만 한국 물가의 과일값이랑 같아진다. 또한 어중간한 대형 마트의 과일 야채는 신선도가 떨어지고 맛있고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는건 로컬 시장 Go, Go~^^ 요즘 바빠서 시장을 못가서 간만에 가서 잔득 사왔는데 그렇지만 만원도 안된다 오늘은 애플 망고, 일반 망고, 용과, 망고스틴 포멜로, 아티스를 사왔다. 우선 애플망고, 일반 망고는 수확후 숙성인데 애플 망고는 숙성된걸 판매해서지금 딱 먹을 타이밍으로 시장에서는 이렇게 팔고 있다. 1키로 30밧 요즘 환율을 38밧으로 했을때 , 1키로 1140원, 망고 진액이 가득하던데 붉은색이 강한걸로 사왔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샤프펜 등장이다. 그린 망고 중에서는 ..
관광으로 가는 태국에서 굳이 씨즐러는 안가게 된다? 태국 음식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은 굳이 7년전에 한국에서 철수한 씨즐러는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약간의 편견(?)으로 아예 갈생각도 안했는데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항상 보이는 씨즐러인테리어 바꾸고 너무 세련되져서 결국 가봤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은 가는듯 하다. 방콕에 너무 많은 씨즐러 Sizzler 구글에 입력하면 위치 정보 쭉 떠서 찾기 쉽다. 전에는 샐러드바 139밧였는데 인테리어 바뀌고 나서 149밧으로 인상됐다. ( 평일 샐러드바 가격이예요) 태국은 에어컨 있는데서 식사할려면 세금 17프로 지불해야할 경우가 많은데 서비스차지 10%와 VAT 7%이다. ( No 에어컨은 No 세금) 하지만 씨즐러 Sizzler 샐러드바는 평일은..
타이 방콕 방나 맛집 일요일 점심인데 이곳 또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모두 햇빛가리개가 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서비스 제대로 받는 느낌이 들었다. 다들 비슷한 차들로 보여서 아니나다를까 내 친구는 남의 차앞에서 자기차인줄 알고 착각하고 문을 열려고 하기도 했다. 수풀 처럼 나무로 덮여 있어서 자연친화적이긴 한대 겨우 찾은 입구이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여기 앉아서 식사 하는 분들도 계셔서 오랜 대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한팀 빠지는거만 기다렸다. 역시 내부에 테이블 가득차서 기다리면서 밖에 나와서 구경도 했다. 방석을 보니 오래된 레스토랑 인듯하다. 닭 액자... 여기는 쌈닭을 숭상한다. 닭이 제일 싼 육식이..
방콕 카오 Madame Musur, 카오산 로드 맛집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백팩커스들의 성지 방콕 카오산 로드에 있는 맛집을 소개할려고 한다. 슈트케이스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보다는 커다란 배낭을 매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다니는 곳, 그래서 여행자들의 베이스 캠프라고도 불린다. 왕궁에서도 가깝고 카오산로드에서 배타고 아시안티크, 아이콘 씨암, 차이나타운, 왕궁도 갈수 있다는 교통의 장점때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레스토랑, 바, 클럽, 여행사, 기념품 샵들이 많아서 일석이조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밤에는 길거리 전체가 클럽화 되어서 한손에 창 병 맥주 들고 길거리에서 춤추는 사람들도 많드. 그런 카오산로드에서 오늘은 맛집 한곳 소개할까 한다. 평소에는..
태국 방콕 생활에서, 올 3-4월은 정말 지내기 힘들 정도로 더웠는데 그만큼 과일은 당도도 쎄고 작년보다 훨씬 싸다. 내가 사는 동네는 BTS 가깝고 로컬 시장도 가깝고 특히 오전에 열리는 과일 시장은 신선 저렴해서 요즘 태국 환율도 만만치 않은때라서 인지 관광객들이 일부러 우리 동네 로컬 시장까지 비티에스 타고 온다고 한다. 단지, 여긴 아침 사장이라 항상 그때 그때 판매하는 과일이 달라서 오늘 샀다고 낼 또 살수 있는건 아니다. 캐나다 사는 지인이 방콕에 놀러와서 숙소는 아속이었는데 이 동네 오전 로컬 시장에서 과일을 잔득 사고 너무 맛있어서 편도 46밧 왕복 100밧 정도를 주고 남편이랑 다음날 다시 왔다가 같은 과일을 못찾았다고 아쉬워 하셨다. 그래도 다른 과일 싸가서 좋았다고 하는데 부부가 왕..
매달 27일은 AIS 데이터 충전되는 날이다. 태국은 집에 인터넷을 안깔아도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외국인들이 주로 사는 콘도미니엄에는 인터넷이 빵빵한 라이브리러가 있고 우리 콘도미니엄에는 도서관 뿐아니라 헬스장, 씨어터룸, 빌리아드룸, 코워커룸까지 와이파이가 되서 굳이 집안에서 와이파이가 안되도 약간의 제약은 있는데 견딜만 하다. 한동안 매달 충전하는 요금제를 썼는데, 금액 충전해야할 그날이 되면, 어이없게 자동으로 차감되어버린다. 그래서 하루 전날 정말 “깨어있어서” 반드시 금액을 충전해야하는 귀찮음... 어플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연동 시켜놓지 않아서, 담에 한국가면 하기로 하기 충전을 위해서 AIS가 있는 대형몰로 달려가야하는 귀찮은 상황이 생긴다. 얼마전에 6개월, 1년 기..
세븐일레븐에서 해마다 이맘때쯤 하는 스템프 프로모션, 올해는 도라에몽이다. 몇년전에 관광으로 왔을때 키티였는데, 태국 사는 지인이 너무 가지고 싶어해서 줬더니 고이고이 받아 챙겨서 아주 인상깊었는데, 작년에는 라인프랜즈였던가, 스템프를 모을라고 한건 아니고 주길래 받아놓았는데, 누가 알려줬어요. 현금처럼 쓸수 있다고 한다. 중간중간에 써주다가 귀찮아서 나중에는 다 모아서 립글로즈사고 비오레 선크림 사는데 보태쓰고 막상 모으니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되었다. 태국 삶은 왜그리 쪼잔쪼잔한지..... 좀 짜잘해지긴 한다. 세븐일레븐이 완전 도라에몽 투성이다. 그런데 그날은 전 다른 일로 바빠서 저런것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필요한거만 사고 110밧 계산 마치고 영수증 필요없어서 그냥 몸을 돌렸는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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