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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전기요금, 수도요금 얼마나해요? 관리비는요?
반드시 집 구하기 전에, 체크할 사항은 관리비는 집주인이 내는지(대부분 집주인이 내요), 전기세는 정부에 지불하는지(정부에 지불하는 전기세 영수증은 주황색이예요), 수도요금은 유닛당 얼마인지(일반적으로 제일 저렴한 곳이 1유닛 18밧이고 20밧도 양호해요). 꼼꼼히 물어보시면 다 알려준다.
지금 사는 집은 집주인이 관리비 내고, 전기는 정부에 지불하는 타입이고, 편의점에서 내는데 소액의 수수료가 붙는다. 은행에서는 납부가 불가하다.
전기요금은 쓰기 나름인듯 하다.
한국보다 아주 싸긴한데 2bedroom + 거실인 경우, 에어컨이 3대이고 자녀들 방학때 쭉 틀면 최소 3000밧 이상 +알파 나온다고 하고, 제 친구는 1bedroom + 거실 하나, 31제곱미터(에어컨 두대)에 혼자사는데 2000밧 나왔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스튜디오 타입에 사는데 낮에는 집에 없어서 잘때만 켰다 껐다 하는데 덜 더운 시즌에는 600밧대 4월에는 1000밧 안나온다고 하는데, 오븐 있어서 몇번 돌리면 또 달라질듯하다. 기본적으로 선풍기 몇대씩 돌리고 냉장고 인덕션 사용한다.
예전집은 수도요금 유닛 18밧으로 3개월에 한번씩 관리실에 냈다. 영수증도 관공서 영수증 같이 생겼던데, 이번 집은 좀 다른점이 유닛 20밧이고 영수증도 자체 프린트고 매달 청구되고, 매달 8유닛써서 160밧씩 내고 있다.
원래 다른집에 비해서 물을 좀 많이 쓰는거 같고, 영수증이나 매달 지불등 시스템은 좀 이상하긴 하는데 이사오기 전에 유닛당 20밧이라고 미리 듣고 와서 괜찮지만. 그렇게 내니,,,수도요금은 한국이랑 비슷해지는거 같다.
하지만 개인 콘도미니엄 특히.....건물 전체가 개인소유인 브랜드 없는 콘도미니엄이 있는데, 아주 골프아파지는 일이 생긴다. 외국인이 살면 수도, 전기요금 집주인이 부르는게 요금이고 엄청 붙여서 받는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많은거 같다. 집값은 싼대 그런 요금들이 터무니없게 비싼건데 집주인이 탐욕을 부리는거다. 영수증도 그냥 개인이 만든거 프린트해서 주고, 수도요금만 매달 천밧 냈다는 외국인 친구도 있었다.
게다가 쓰레기, 소음 집주인 관섭이 심해서 스트레스 심해서 이사나왔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외국인들은 브랜드 있고 관리실도 존재하는 콘도미니엄을 구하는데 가격이 좀 되더라구도 두루두루 깔끔한듯 하다.
재미있는건, 태국에서 관리실을 juristic office라고 하는데 매니저 통해서 집 구할수도 있고, 맘에 드는 콘도미니엄 가서 juristic office 들어가셔서 집 보여달라고 하면 얼추 영어 되는 담당 매니저 연결시켜준다. ^^
콘도미니엄 내 게시판이나 juristic office 앞에 빈집 정보 붙여놓은 경우도 있으니 영어도 되는 곳도 많으니, 태국어 안된다고 쭈빗쭈빗거리거나 주저하지 말고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당당하게 들어가서 보면 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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