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7일은 AIS 데이터 충전되는 날이다. 태국은 집에 인터넷을 안깔아도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외국인들이 주로 사는 콘도미니엄에는 인터넷이 빵빵한 라이브리러가 있고 우리 콘도미니엄에는 도서관 뿐아니라 헬스장, 씨어터룸, 빌리아드룸, 코워커룸까지 와이파이가 되서 굳이 집안에서 와이파이가 안되도 약간의 제약은 있는데 견딜만 하다. 한동안 매달 충전하는 요금제를 썼는데, 금액 충전해야할 그날이 되면, 어이없게 자동으로 차감되어버린다. 그래서 하루 전날 정말 “깨어있어서” 반드시 금액을 충전해야하는 귀찮음... 어플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연동 시켜놓지 않아서, 담에 한국가면 하기로 하기 충전을 위해서 AIS가 있는 대형몰로 달려가야하는 귀찮은 상황이 생긴다. 얼마전에 6개월, 1년 기..
세븐일레븐에서 해마다 이맘때쯤 하는 스템프 프로모션, 올해는 도라에몽이다. 몇년전에 관광으로 왔을때 키티였는데, 태국 사는 지인이 너무 가지고 싶어해서 줬더니 고이고이 받아 챙겨서 아주 인상깊었는데, 작년에는 라인프랜즈였던가, 스템프를 모을라고 한건 아니고 주길래 받아놓았는데, 누가 알려줬어요. 현금처럼 쓸수 있다고 한다. 중간중간에 써주다가 귀찮아서 나중에는 다 모아서 립글로즈사고 비오레 선크림 사는데 보태쓰고 막상 모으니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되었다. 태국 삶은 왜그리 쪼잔쪼잔한지..... 좀 짜잘해지긴 한다. 세븐일레븐이 완전 도라에몽 투성이다. 그런데 그날은 전 다른 일로 바빠서 저런것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필요한거만 사고 110밧 계산 마치고 영수증 필요없어서 그냥 몸을 돌렸는데 직..
미소의 나라 태국 하늘도 이쁘고 일몰도 이쁘고 자연 친화적이고 과일도 싸고 콘도미니어 마다 수영장도 다 있고 한달살기로 인기 많은 태국 BUT 방콕에서 제일 가까운 국립공카오야이 입장료가 현지인 40밧 외국인 400밧 그런 처우는 너무 당연한 태국 기타 등등..... 사는 날들이 늘어 날수록 태국인들에게 느끼는 생활 스트레스도 점점 늘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평소에 잘 인지하고 신경쓰면 훨씬 낫기도 하다. 그중 하나가 거스름돈 사기당할뻔 한 에피소드이다. 중국에서는 위조 지폐가 너무 나돌아 다녀서 100위안을 시장에서 사용하면 거스름돈을 위조지폐로 받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월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서 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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