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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No bi cha 노비차 버블티


태국 방콕에 있다보면 모든 사람들에 한손에 버블티 들고 지나가는거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다
정말 많은 버블티 매장이 있고, 타이 밀크티로는 “차트라뮤”도 유명한데 오늘은 우리동네 빅씨 안에만 매장이 층마다 있어서, 세개나 있는 No bi cha 노비차 버블티



3층에는 카페 처럼 되어 있어서 새로 오픈해서 아주 쾌적하고 좌석도 많고 케익도 판매중인데 안먹어 봤다 ㅠㅠ 케익 가격은 35밧, 1,000원대 비쥬얼은 아주 훌륭해서 다음에 꼭 먹어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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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가격은 19밧 ( 720원)

​타피오카 펄 추가 5밧 총 금액, 24밧 910원. 말 그래로 천원의 행복이다.
타이완 밀크티도 있고 나는 항상 타이 밀크티를 주문한다
다른건 안 마셔봤다. 태국에서만 진정한 타이티를 맛볼수 있으니 누려야지.
토핑으로 다양하게 고를수도 있고 영어 중국어, 타이어로 되어 있어서 태국어 안되도 사진만 보고 주문할수 있고 어떤 매장은 아이패드를 보여주며 주문 확인 하기 때문에 주문 걱정은 안해도 된다.


안쪽으로 좌석이 더 있는데 왜 일본풍인지?
태국은 일본 인테리어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닥 일본 스럽지는 않고 좀그렇던데 ㅠㅠㅠㅠ


여기 사람을 몸이 타투 하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컬러풀하게 일본 기모노 입은 그림을 많이 타투 하던데, 약간 누군가의 타투 같았다.



​그리고 우리 동네 빅씨, 2층에도 두번째 매장이 있고 좌석은 딱 저만큼 두좌석. 앉아 있기 민망할긋 하다. 그런데 다들 테이크 아웃 해가고 테이크 아웃 가격이나 매장안에서 마시는 가격이나 같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세번째 매장, 빅씨 바로 입구 옆인데, 여기가 원조인 만큼 좀 오래되 보인다.
오늘은 한가한데 평소에는 줄이 엄청길어서 기본적으로 엶명이상 서 있다.

​귀찮아서 항상 빅씨 장보고, 여기에서 사서 마시는데 사람 너무 많이 서 있음 위층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여직원이 타피오카 엄청 넣어주고 연유도 너무 넣고 아주 농축의 밀크티를 만들어 줘서 칼로리 걱정을 하면서 마신다.



​오늘은 2층에서 샀는데, 연유는 딱 좋은데 타피오카가
넘 적어서 ㅠㅠㅠㅠ 평소에 마시던거 1/3정도밖에 안 넣은구 같고 이렇게 적은 양의 타피오카는 첨이라 당황스러웠다. 남자 직원이 만드는 곳은 안가야겠다.

사자마자 쭉 마시면 너무 달고, 나중에 얼음만 남아서
길거리 다니며 10분 이상 들고다니며 얼름을 녹인후 더위를 식혀가며 마시면 타피오카 덕분에 배도 부르고, 당도 보충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테이크 아웃을 해가는듯 하다.


길거리에도 엄청 많은 매장이 있고, 처음에는 길거리에서 밀크티 못사마셨는데, 이집은 가루 밀크티가 아닌 잎차로 우려내린 밀크티로 만든거 확인하고 나서 자주 애용하게 되었다.
꼭 드셔보길 바래요.


세븐 일레븐 카페, All cafe도 타이 밀크티 판매중인데
인스턴트 가루를 넣고 30-35밧
하지만 25-30밧 하는 아메리카노는 훌륭해요. 아마존 카페 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