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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LIFE

태국 방콕 새콘도 구하기

globaldailypost 2019. 8. 5. 16:50

태국 한달살기, 태국 몇달 살기 하다보면 중요한건 집구하기이다.


헬스장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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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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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있는 곳도 꽤 많다.


요즘은 사우나 있는 콘도 미니어도 늘어나는 추세
지금은 제일 덥다는 4월, 38도 체감온도 46도인데 방콕에서 4월에 하루 흘리는 땀의 양은 한국에서 일년 내내 흘리는 양보다 더 많은듯 한데 사우나를 히노키 나무로 만들었다고 엄청 강조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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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만 누르면 작동하게 되 있어서 1월에 수영하다 추우면 사우나 하다가 왔다갔다 하는 외국인을 많긴 하다. ​에어컨 빵빵한 로비겸 라이브러리겸 집에 있기 답답할때 있을만한 복합시설있는지 체크 포인트이기도 하다.




초록 초록 살다보면 이런 공간도 필요한데 모기약 잔득 바르고 앉아 있어여한다.



콘도미디어마다 다 갖춰진건 아니지만
요가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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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룸


시어터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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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자 엄청 편한데 우리집에도 있었음 좋겠다. ​회의실도 있는 콘도미디어도 있고 무료이기도 하고 추가 요금이 요구되기도 한다.


내부는 새집 필 빡빡, 냉장고 사이즈도 중요하다.태국 사람들은 요리를 잘 안해서 냉장고가 원도어, 냉동실 겸용인 경우 많은데 한국인은 냉장고가 커야한다. 대부분의 콘도미니어는 인덕션이고 가스렌즈가 없고 가스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애완견도 금지이고 ㅠㅠㅠ 벌금이 어마어마해서 전에 살던 콘도는 발각되면 2000밧에 하루에 500밧씩 추가였다.


​요즘 고층 콘도미니어는 세탁기 빌트인이 늘고 있다


안막커텐인지도 보고



커텐도 없고 방충망도 안된 곳도 있으니깐


순간 온수기도 있는지 꼭 봐야한다.
왜나? 1-2월엔 온수가 필요하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냥 모든 물이 온수인듯 30도는 되는듯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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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빌트인이 부족한 뉴 콘도미니엄은 좀 저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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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벌륨이 펄럭 펄럭 거리면 분양중이라는 의미이다.
알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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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방콕 두달 살기 중인 어떤 20대분이랑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방콕 시내 두달 살기, 두달에 집세 150만원, 두달 있는 동안 태국 요리도 하면서 지낼려고 했는데 19층인데 개미, 벌레가 너무 많다고 했다. 방콕 와서 집구하러 다닐때 고층 비싼 콘도미니어 였는데
냉장고 등등 너무 더러웠던 집도 있었으깐 그래서 새로 지어서 아무도 산적이 없는 콘도로 집을 얻고 아무도 산 흔적이 없는 집에 사는건 너무 쾌적하다.


태국 집구하기 팁

우선 제일 중요한건 로케이션이고 방콕은 워낙 방대해서 짜오프라 강가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속 프롬퐁 같은 시내를 선호하는 분, 훼이꽝 같는 한인 타운
통로, 에까마이의 일본인 거리가 좋은분도 있고 각각 원하는 로케이션 정하기가 제일 먼저이다.

그리고 역세권 BTS, MRT 직통은 물론 제일 비싸다.

비싼돈 주고 역세권으로 가는 분들 많고, 방안에서 매일 BTS 지나가는 것 보는거도 So Bangkok~ 아주 방콕스럽지만 하지만 무지무지무지 ~ 시끄럽고 먼지 장난 아니고 아직은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새벽에 엄청 달리고 있어서 잠을 재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비티에스 역에서 벗어나면 10-20분 도보는 기본이지만 가격은 좀 저렴해지지만 그러나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없다. 콘도미니엄마다 셔틀밴( 유료 역까지 20밧),
무료 툭툭이 등등 서비스 있기도 하고 아님 랍짱이라고 오토바이가 아주 많고, 도보 10분 거리 10밧, 20분 거리 20밧, 같은 20분 거리도 코너 많이 돌면 30밧 달라하고 같은 거리도 짐 많이 들고 타면 또 10밧 올리고 ㅠㅠㅠㅠ 내 발로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가 좋은듯 하다.

그리고 살고 싶은 지역이 정해졌으면 새 콘도미니어 보러다니기, 태국은 건축 후 분양 분양 후 렌트라서 저 펄럭펄럭 풍선 있는 곳 가서 집구경하고 매니저에게 집 렌트 하고 싶다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