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음식점 Dadfa

상위 ​​1프로만 간다는 그곳

태국인 상위 1프로만 간다는 방나의 핫플레이스

​Dadfa

​야채 과일이 싼 태국인지 오가닉이 붐인듯하네요
​주차장은 엄청 넓어요. ​​태국어로 “하이쏘”
​High Society. 하이쏘들만 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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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험악한 아저씨들이 맞이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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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처럼 꾸며졌어요. 아래 사진만 보면 마치 일본 정원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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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마켓 오픈

​​커피숍,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도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이층에도 레스토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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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마켓 Thai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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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 티
이 매장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디스플레이가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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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입구에 태국인 여자분이 앉아서

네일 아트 디자인 스케치 하고 계시던데

전문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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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유명한 FARM - Mu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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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가 제일 눈이 확 들어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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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드 케이스 홍차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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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도 센스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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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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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주 오가닉 팜

​Ohkaju Organic Farm

예약 불가

여러번 가본 친구의 경험을 살려서

4:30에 가서 예약 해두고

중간에 메뉴 주문하고

5:30분에 대기 없이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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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메뉴는 육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푸른 푸른 grean grean

​모든 요리에 기본 샐러드가 포함되어 나와서

따로 샐러드를 시킬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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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명하다는 등갈비 요리하고

피쉬 앤 칩 등등 많이 시켰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

​BTS 베어링 Bearing 역에서

택시로 안막히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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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빗 105 인근에 유명한 국제학교가 많아서

외국인들도 많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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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이 영국계 아주 유명한

patana school 이라는 국제 학교예요

저 아는 영국인 자녀들이 다니는데

학비가 어머어머 하다고 하더라구요

연간 학비가 2000 만원 넘는다는데

70만밧인가?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그 바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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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 테이블에서 식사하던

태국인 젊은 여자 두명은

엄청 멋내고 와서 사진 엄청 찍고

지갑에서 1인 800밧씩 내고

나가더라구요


1밧에 38원으로 했을때

1600밧은 60000원 정도니깐

1인 30000원쯤 내고 상위 1프로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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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태국에서 오래 산 친구가

태국인 상위 1프로가 오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던데

역시 일반 직장인들 월급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듯 하지만


한국 물가로 생각하면

역시 태국의 빈부차가 느껴지죠



주소는 여기

Soi Sukhumvit 105, Khwaeng Bang Na, Khet Bang Na, Krung Thep Maha Nakhon 1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