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LIFE

방콕 카오산로드 맛집 무담무써

globaldailypost 2019. 8. 1. 17:19

방콕 카오

​Madame Musur, ​카오산 로드 맛집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백팩커스들의 성지 방콕 카오산 로드에 있는 맛집을 소개할려고 한다. 슈트케이스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보다는 커다란 배낭을 매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다니는 곳, 그래서 여행자들의 베이스 캠프라고도 불린다. 왕궁에서도 가깝고 카오산로드에서 배타고 아시안티크, 아이콘 씨암, 차이나타운, 왕궁도 갈수 있다는 교통의 장점때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레스토랑, 바, 클럽, 여행사, 기념품 샵들이 많아서 일석이조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밤에는 길거리 전체가 클럽화 되어서 한손에 창 병 맥주 들고 길거리에서 춤추는 사람들도 많드.
그런 카오산로드에서 오늘은 맛집 한곳 소개할까 한다. 평소에는 레스토랑이 사람들로 가득한데, 오늘 마침 손님이 많지 않아서 사진은 잘 나왔다.
​​



사실은 이쁜 방석에 앉고 싶어서 저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2인 석이라 일행이 많아서 오늘은 못 앉고, 저런 방석 집에 갔다놓은 에스닉 분위기 가득 너무 좋을거 같다.


우리가 레스토랑에 들어간 시간이 11:50분블랙퍼스트 메뉴판을 주던데, 가격대는 130대 이상, 음료수는 70밧부터니 200밧 7000원대에 조식 가능할거 같다. 불륨도 가득해서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천장에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방콕 살다보다 저런 에스닉 분위기가 좋아진다.




카운터는 이쪽

무료 와이파이도 되고~

단,,,, 에어컨이 아니다ㅠㅠㅠㅠㅠ


​코코넛 쥬스 70밧, 2600대

스푼도 주는데.......... ?!


코코넛 긁어 먹으라고 주는거다.
더운 날씨가 영양가 보충 음식이니깐, 태국 사람들은 체해서 못 먹고 그럴때 코코넛을 마신다. 체내 수분 흡수에 좋다고 하고.. 세븐 일러븐 편의점에 가면 100프로 코코넛 음료수 25-30밧 정도에 마실수도 있다.



10년전에 괌에 가니, 초밥 간장+와사비 콜라보 찍어먹으라고 주던데. . 일명, “코코넛 사시미”라고 !!!


어떤 한국 연예인은 어떤 프로에서 괌가서 그렇게 먹으면서
광어를 먹는거 같다고 하던데 입맛은 다양하니깐 존중하기로 하겠다.


스푼으로 열심히 긁어서 재미로 먹을만 하긴 하다.
현지인들은 길거리에서 사서 마실땐 과즙 마시고 따로 챙겨서 집에 가서 긁어먹는 사람들도 있고 외국인들은 코코넛 과즙만 마시기도 하는데 정말 많은 양은 아니다.

​​



점심 식사 하고 왔는데 일행이 너무 많고
다 외국인 친구들이라서 음식 사진은 못찍었다.

에스닉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나이쏘이 국수, 동대문 여행사 인근이라 찾기 쉽다.


http://www.khaosanroad.com

타이 방콕 택시 요금표
https://saradaday.tistory.com/m/2